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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설정&기능

스마트폰 저장공간 부족할 때, 이 순서대로 정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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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저장공간

"저장공간이 가득 찼습니다"라는 알림을 보면 일단 사진첩부터 뒤지게 되는데, 사실 사진을 무작정 지우기 전에 순서대로 확인하면 훨씬 적은 노력으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설정 > 일반 > iPhone 저장공간, 갤럭시는 설정 > 디바이스 케어 > 저장공간에서 무엇이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1단계 -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항목부터 확인

저장공간 화면에 들어가면 앱별, 항목별로 용량이 큰 순서대로 정리되어 나옵니다. 여기서 의외로 사진첩보다 카카오톡, 유튜브, SNS 앱 같은 것들이 상위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앱 자체 용량이 아니라 그 안에 쌓인 캐시(임시 저장 파일)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단계 - 앱 캐시부터 비우기

캐시는 앱을 빠르게 불러오기 위해 임시로 저장해 두는 데이터라, 지워도 앱 사용에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카카오톡: 설정 > 앱 관리 > 저장공간 관리에서 "캐시 데이터 삭제"를 누르면 대화 내용은 그대로 남고 임시 파일만 정리됩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아이폰은 앱을 껐다 다시 설치하는 방식으로 캐시가 초기화되고, 갤럭시는 설정 > 앱 > 해당 앱 > 저장공간에서 캐시 삭제 버튼으로 바로 비울 수 있습니다.

 

 

3단계 - 중복되거나 안 쓰는 사진·동영상 정리

캐시를 비웠는데도 부족하다면 그다음은 사진첩 차례입니다. 무작정 앱을 열어 하나씩 지우기보다, 아이폰은 사진 앱의 "중복 항목" 앨범(설정에 따라 자동 생성됨)을 먼저 확인해보시면 비슷한 사진이나 스크린샷이 자동으로 모여있어 훨씬 빠르게 정리됩니다. 갤럭시도 갤러리 앱의 앨범 분류·중복 사진 확인 기능을 지원하니, 갤러리 메뉴를 한 번 살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영상은 파일 하나당 용량이 크기 때문에, 사진 여러 장을 지우는 것보다 동영상 몇 개만 정리해도 체감되는 여유 공간이 큽니다.

 

 

4단계 - 클라우드로 백업 후 기기에서는 삭제

당장 안 보는 사진이나 예전 동영상은 클라우드에 백업해두고 기기 내 원본은 지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폰은 설정 > 사진에서 "iCloud 사진"을 켜두면 원본은 클라우드에 저장되고 기기에는 최적화된 용량으로만 남길 수 있고, 갤럭시도 비슷한 방식의 클라우드 동기화 기능이 있습니다. 어떤 서비스가 무료 용량이 넉넉한지는 아래 관련 글에서 비교해 두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5단계 - 안 쓰는 앱 삭제 또는 오프로드

마지막으로 몇 달째 안 켠 앱이 있다면 과감히 지우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이폰은 "사용하지 않는 앱 삭제"를 자동으로 설정해두면 앱은 지워지되 데이터는 남겨뒀다가 나중에 다시 설치하면 그대로 복원되는 기능도 있어서, 완전 삭제가 부담스러우면 이 방법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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